2018-03-30 09:49  |  블록체인·암호화폐

한류 암호화폐 등장, 케이스타라이브 '케이스타코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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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타라이브)
[웹데일리=송광범 기자]
한류 암호화폐가 나왔다.

한류 콘텐츠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케이스타코인’을 29일 공개했다.

케이스타코인은 케이스타라이브 팬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 얻을 수 있다.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개인 사이 거래도 가능하다.

이 암호화폐는 한류 콘텐츠 소비에 활용된다. 해외 팬들의 결제문제를 해결할 모습이다. 케이스타코인은 한국에서 열리는 공연이나 팬미팅 참가비 결제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굿즈를 살 때도 이 암호화폐를 사용하면 된다. 팬들이 한류스타에게 선물을 보내거나 밥차·커피차를 마련할 때도 케이스타코인을 쓸 수 있다. 이 암호화폐로 클라우드 펀딩도 가능하다. 해외 팬들이 자국에 직접 한류 스타를 유치시킬 수 도 있는 이유다.

케이스타 코인은 이더리움 ERC20 기반 암호화폐다. ERC 20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토큰 표준 사양이다. ERC20 기반 토큰은 이더리움과 교환될 수 있다.

이희용 케이스타라이브 대표는 "케이스타코인으로 전 세계 팬들이 더 쉽고 편하게 한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류 팬과 엔터테인먼트사, 한류 스타들도 케이스타코인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스타라이브는 페이스북 기반 한류 콘텐츠 플랫폼이다. 영어로 전 세계 한류팬에게 K팝과 한국드라마 소식을 전한다. 팔로워 수는 839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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