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09:29  |  

뷰티•패션 수출 기업들에 위조방지 정품인증스티커 '클로버' 인기

보안성은 물론 예쁜 디자인 적용한 ‘클로버’, 해외 수출 기업들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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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이훈 기자] ㈜글로벌링커스는 위조방지 정품인증 서비스 ‘클로버(Klover)’가 해외 수출 기업들에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K-뷰티 열풍으로 국내 뷰티, 패션업계 상품이 미국, 중국을 넘어 동남아 등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일 열린 'K-뷰티 엑스포 방콕(K-BEAUTY EXPO BANGKOK)'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165% 증가한 53억 원의 현장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K-뷰티가 전세계적으로 활성화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짝퉁 화장품, 패션, 잡화 등 위조품 사기가 증가하면서 브랜드와 소비자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화장품이나 식품 등은 어떤 원료로 제조했는지 알 수 없어서 더욱 치명적인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소비자들이 육안으로 정/가품을 판별하는 것은 쉽지 않고, 최근에는 위조 기술이 정교해졌기 때문에 더욱 어려워 진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 인기있는 한류 상품에 클로버 정품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자사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정품인증 로고스티커에 심미적인 디자인까지 원하는 기업이 많아진 것이다.

글로벌링커스 관계자는 “클로버를 도입한 고객사 중 대부분이 중국, 베트남, 미국 등으로 수출하는 기업이나 수출을 준비중인 브랜드이며, 이들은 글로벌시장에서 흥행하면 즉시 카피 브랜드가 생겨남에 따라 처음부터 정품인증 서비스로 카피 상품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수출 브랜드가 주목하는 클로버 정품인증 서비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예쁜 디자인이다. 이는 특허기술인 보안 인쇄 기반으로 제작하기에 가능한 것이며, 브랜드가 원하는 다양한 요소로 만드는 정품 인증 라벨은 브랜딩을 위한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작용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클로버는 스티커 형태 뿐만 아니라 상품 패키지, 의류 케어라벨/행택, 품질보증서 등에 정품인증 라벨을 직접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이 단축되고 보안성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정형화된 홀로그램, 일반QR 등에 아쉬움을 느끼는 많은 브랜드에서 보안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클로버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글로벌링커스는서비스 라인업을 확장시켜, 최근 전용 앱 설치 없이 일반 QR스캐너로정품을 확인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전용 앱 설치에 부담을 느끼는 많은 브랜드사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있도록 한 정책이다. 위챗이나 QQ등 QR사용이 일반화된 중국에는 범용성이 높은 앱 비 설치형을 적용할 수 있고, 보안성이가장 우선시되는 부분이라면 앱 설치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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